끄적이기/etc
개발자로써 갖추어야할 역량에 대한 고촬
우연히 알고리즘에 신님께서 나에게 "채용 담당자가 말하는 '꼭' 뽑고 싶은 신입 개발자 특징"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추천해 주었다. 참을수 없었던 나는 이 동영상을 클릭했는데 여기서 가장 인상깊었던것 중에 하나는 바로 문제 인식/해결이였다 이 파트에서 정말 공감을 많이 했는데, 나 뿐만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공감할수밖에 없는게 문제해결 과 문제 인식 사이의 갭이다. 문제해결을 잘한다고 문제인식을 잘하는게 아닌사람이 있고, 반대로 문제인식을 잘하지만 문제해결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점은 문제를 인식한 사람은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할수 있지만, 문제인식을 못하는 사람은 문제해결을 잘하든 못하든 문제풀이를 시작할수 없는점이다. 어떻게 보면 문제 인지 부분은 이사람의 가능성에 대한 ..
잡다한 얘기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것을 요즘들어서 뼈저리게 느끼고있다. 7월달부터해서 3개월정도 번아웃이 왔었는데.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동기부여가 부족했었던것같다. 처음 회사에 들어와서는 내가 하고싶은것도 많고, 해야하는것도 많고, 마치 이제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처럼 호기심이 넘쳤었는데, 6개월정도 하니 자연스럽게 처음에 세웠던 목표는 온데간데없이 없어지고, 남은건 공허함이였다. 예전에는 이 기간이 짧았는데, 여자친구가 이 기간에 생기면서 번아웃을 극복하기보다는 회피했던것같다. 그런데 저번에 우연히 김창욱님과 이야기를 하였고 이분이 했었던 일들 , 잡다한 인생 스토리를 들으니 동기부여가 되어졌었다. 그렇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고, 다시 처음부터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려고 한다
1년차 신입 개발자의 2021 회고
지난 1년간의 결론은 간단했다. "무식해서 용감했다." 나는 이말이 내 상황과 이렇게 어울릴줄 몰랐다. 보통 정치에서 상대방을 끌어내릴때 사용되는 말로만 생각했는데, 지금 나는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끌어내리고 싶다. 첫번째 프로젝트 2020년 12월 달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처음에는 인공지능 엔지니어로 들어왔지만 회사에 적응하면서 회사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였었다.너무 재미있었다. 이 모든게, 내가 공부로써 예제로만 다루었던 기술들을 실제로 다루면서 현실과 예제가 얼마나 다르고, 그 다름이 너무 신선하게 다가왔다. 새로운 기술들을 마음껏 쓸수있다는 마음에 부풀어올라 여러가지 데이터 분석을 해보고 이에 더욱 흥미를 느꼈었다. 특히 네트워크 분석이라는 부분을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굉장히 신선했고..
블로그 목표
목표 글쓰기로 행복해지기 과정 블로그 꾸미기 스킨 적용하면 더 깔끔하고 좋은 블로그 구성 가능, 재밌는 기능 구현 가능 블로그에 대한 다른 의견들 조합가능 글 쓰는 것도 규격화 해서 규격에 맞게 쓰게되면 생각할 필요없이 정보전달 가능 블로그 키우기도 가능 Reference : https://yourall.tistory.com/239 파워블로거가 말하는 블로그 글 쓰기 팁 (성공적으로 블로그 글쓰는 방법)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 덧 3개월 반, 예상보다 글이 쌓이는 시간은 더디고,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 속도도 더디다. 다소 정체기인 것 같아서 공부도 할 겸, 외국의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정 yourall.tistory.com https://jojoldu.tistory.com/612 인프런 수습 회고 수..